▲ 오페라 ‘길 위의 천국’

▲ 다큐멘터리 ‘하느님의 집’

▲ 특선영화 ‘끼아라 루빅, 사랑은 모든 것에 승리합니다’

▲ 가톨릭 명화극장 ‘하늘에서 내려온 빵’

가톨릭평화방송 TV가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가톨릭 청춘 어게인

시니어 전문 프로그램 가톨릭 청춘 어게인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총 49회에 걸친 지난 방송을 정리해보고, 성탄의 기쁨과 새해를 맞이하는 시니어들의 소망을 담아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의 성탄 특집을 준비했다.

방송시간 : 24일 오전 7시 / 26일 오전 7시 / 27일 오후 7시 / 30일 오후 2시



황창연 신부의 살리는 이야기 ‘황창연 신부와 한비야의 크리스마스 선물’

황창연 신부와 국제 구호 활동가 한비야(비아)씨가 만나 아프리카의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물 프로젝트’의 첫발을 힘차게 내딛는다.

방송시간 : 22일 오후 7시 / 23일 오전 8시 / 25일 오후 7시 30분 / 26일 오후 3시



오페라 ‘길 위의 천국’

최양업 신부의 삶을 담은 오페라다. 우리 민족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 헌신한 최양업 신부의 삶을 라틴어 가사의 오페라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함께 한다.

방송시간 : 23일 오후 7시 / 26일 밤 11시



다큐멘터리 ‘하느님의 집’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과 수도자들의 영성, 삶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수도자들의 진솔한 독백을 통해 어지러운 세상에서 빛과 사랑으로 나아가는 길을 함께 묵상해보자.

방송시간 : 25일 오전 7시 20분 / 26일 밤 10시 10분



성탄 특집 ‘우리 함께 살아요!’

사회적 약자들이 처한 현실을 알아보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안을 모색해 본다. 최재원ㆍ허송연 두 진행자와 어린이집 구성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다문화 가정은 도움의 대상이 아닌 이웃이고 친구임을 깨닫는 시간이다.

방송시간 : 25일 오전 10시 / 26일 밤 12시, 오후 7시



특선영화 ‘끼아라 루빅, 사랑은 모든 것에 승리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도시가 무너지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끼아라 루빅은 고통받는 이들을 사랑으로 위로하고 돌봐주며 일치를 강조한다. 포콜라레 운동의 창시자 끼아라 루빅의 삶을 담은 영화로 종교를 넘어 사랑을 실천해온 삶이 감동을 선사한다.

방송시간 : 24일 오후 7시 / 26일 오후 4시



가톨릭 명화극장 ‘하늘에서 내려온 빵’

성탄 전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노숙자들이 아기를 발견해 병원으로 데려가지만 아기가 누구인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 오로지 가난한 노숙자들만 알아볼 수 있는 아기의 비밀은 무엇일까.

방송시간 : 25일 오후 3시 / 26일 새벽 1시 / 28일 밤 12시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