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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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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진민 신학생의 작품.



김이선 작가 첫 개인전

천국을 주제로 한 전시가 열린다.

서울 명동 갤러리 1898에서는 5일부터 10일까지 김이선(사비나) 작가가 첫 개인전을 연다. 김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보다 주님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첫 개인전 주제를 ‘천국’으로 정했다. 작품 20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 작가는 “진정한 신앙의 목적은 삶을 거룩하게 살다가 나중에 천국에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천국이라는 주제를 통해 신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가톨릭 신학대 서양화반 동아리 ‘예림’ 아홉 번째 전시

같은 기간 제2전시실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서양화반 동아리 ‘예림’이 아홉 번째 전시를 연다. 가톨릭대 신학생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다.

전시 주제는 ‘에덴동산(창세 2,15)’이다. 신학생 10명이 자신들의 경험에 대한 묵상을 담아냈다. 작품 22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예수성심 프로젝트 전시

제3전시실에서는 예수성심 프로젝트가 예수성심을 주제로 전시를 연다. 성직자와 수도자, 신자 등 작가 15명이 작품 42점을 전시한다. 작가들은 “우리가 예수성심을 잊고 사는 순간에도 예수성심은 가시에 찔리는 것을 자처하며 우리를 향해 박동하고 있다”며 “고통을 감내하며 우리를 위해 움직이는 그 사랑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것이 예수성심이며 예수님 그 자체라는 것을 기억하는 시간이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도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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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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