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유미애 작가 작품. |
유미애 작가 전시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에서는 4일부터 9일까지 유미애(아가타) 작가가 전시를 연다.
전시 주제는 ‘Ite Missa Est(미사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이다. 초 공예 작품 40점을 전시한다.
작가는 “우리는 심부름을 받은 사람들이고 귀한 달란트도 받았다”며 “지금 이 시간 하느님의 귀한 달란트가 어딘가에서 고이 묵혀지고 있지는 않은지 떠올려보고 우리에게 맡겨진 심부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잘했다고 칭찬받는 좋은 날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가톨릭청년성서모임 설립 50주년 기념 전시
같은 기간 제2, 3전시실에서는 가톨릭청년성서모임 설립 50주년 기념전이 열린다.
가톨릭청년성서모임 설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활동을 기억하고 현재의 활동을 되새기며 미래의 활동을 다짐하는 전시다.
전시는 크게 3가지 파트로 구성된다. 먼저 과거는 가톨릭청년성서모임의 옛 모습을 기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현재 파트에서는 과거에서 이어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다룬다. 각자가 속한 공동체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성서가족의 이야기다. 마지막으로 미래 파트는 하나의 조형물로 구성되며 전시를 관람하는 모든 이의 새로운 다짐과 희망으로 완성된다. 사진 30여 점, 영상 1점 등 4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가톨릭청년성서모임 측은 “전시를 통해 회상과 다짐의 시간을 선사하고 싶다”며 “코로나 등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우리 힘의 근원은 변치 않는 주님 말씀에 있다는 것을 재확인하고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말씀을 선포하는 것을 멈추지 않도록 새 희망의 메시지를 선물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도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