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음악그룹 ‘위로 프로젝트’가 4집 ‘그 언젠가’를 발표했다. ‘그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 떠나보낸 이들의 심정을 담은 추모곡이다.
강대명(바오로, 그룹 Layers 피아니스트)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김서현(율리아나,
공연기획사 서울아트랩 대표) 프로듀서가 작사했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인 조준(스테파노)씨가
노래하고, 크로스오버 앙상블 Glossy 의 기타리스트 윤영빈(티모테오)씨가 객원 세션으로
참여했다.
발표 음원은 기타 버전과 피아노 버전 등 총 4곡이며,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위로 프로젝트’는 이메일 오디션을 통해 객원 멤버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후원 및 문의는 인스타그램 (@weroadprj)이나 이메일 (weroadprj@daum.net)을
통해 가능하다.
윤하정 기자 monica@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