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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영 작 ‘부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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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주연 작 ‘심연Ⅱ’ |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2전시실에서는 이미영(안젤라) 작가의 초공예전 ‘빛으로 가는 길’이 8~16일 열린다. 이 작가는 “초 작업은 주님께 감사와 기쁜 찬미를 드리는 또 다른 기도”라며 “초에 담고 있는 주님만 바라보면서 잠시 쉬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윤주연(엘리사벳) 작가의 첫 개인전 ‘빛으로 그리는 기도’도 제3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우리를 수호하는 천사의 모습이 등장하는 회화 등을 스테인드글라스의 그리자유(Grisaille) 페인팅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 10점을 만나볼 수 있다. 윤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