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찬양사도협회(회장 강훈) 성탄 특집 콘서트 ‘찬양, 거룩한 기쁨’이 21일 오후 2시 경기 김포시 한국가톨릭문화원 아트센터 실비아홀에서 개최된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림 성가로 구성된 음악 피정 미사와 예수 탄생의 기쁨을 노래하는 성탄 성가로 구성된 특집 음악회다. 특별히 이번 무대를 위해 김상균(라우렌시오), 정유리(마리아), 김정연(안젤라) 등 협회를 대표하는 편곡가들이 작업한 합창곡을 31명의 찬양사도가 노래하며, 반주 역시 풀 밴드 사운드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윤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