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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아이가 바라본 세상

‘정지후 헬레나의 9살 여행’전... 8월 9일까지 갤러리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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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후 작 ‘체리가 커졌어요’.


어린이가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가족·친구·선생님·꽃·새·자전거·아이스크림 등 행복한 요소로 가득 찬 9살 어린이의 무지갯빛 일상이 화폭으로 옮겨졌다. 27일 의정부교구 갤러리 평화에서 개막한 ‘정지후 헬레나의 9살 여행’전. 지후의 하루하루가 아크릴물감으로 그려지고 종이로 접혀 18점에 담겼다. 친구와 지인들의 그림 10점도 함께 전시된다.

갤러리 평화 우소영(마리아) 부관장은 “아이들에게 그림은 가장 원초적인 놀이면서 낯선 감정을 표현하는 적절한 수단”이라며 “그만큼 단순함과 직관적인 개성이 드러나는 아이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마음속 깊이 간직해 둔 자신만의 우주를 떠올려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8월 9일까지 갤러리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 30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31-877-9153

윤하정 기자 monica@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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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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