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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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띠해, 우리 단체에선] 마리아사업회 카를로스 아단(남자)·엄선자(여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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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3월 14일 하느님께서는 저희 포콜라레 운동의 창설자이신 끼아라 루빅을 당신 곁으로 불러 가셨고, 끼아라께서는 저희에게 "모두 한 가족이 되십시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십시오. 서로를 위해 죽을 준비가 되어 사랑하십시오"라는 말씀을 유언으로 남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저희는 끼아라께서 남겨주신 이 `사랑의 규범`을 충실히 살아, "너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아 볼 것이다"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을 보고, 우리의 스승이신 예수님을 알아보고, 느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새해에도 저희 모두, 성 바오로 사도처럼 온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참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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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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