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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띠해, 우리 단체에선] 레지오 마리애 대구 세나뚜스 이해도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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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단원 여러분! 이제 다사다난했던 2008년이 저물고 2009년 기축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올 한 해 동안 단원 한 분 한 분이 일궈낸 결실을 주님께서 갚아주시리라 믿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레지오 단원들은 레지오 본연의 사도직 활동인 선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바오로의 해`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는 레지오의 수호성인 중 한 분인 바오로 사도의 영성, 특히 선교에 대한 열정과 신념을 본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선교활동은 교회의 본질적 사명인 동시에 단원들의 임무이기도 합니다. 즉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활동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활동이라는 것입니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선교활동을 통해 레지오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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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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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에 더딘 이는 매우 슬기로운 사람이지만 성을 잘 내는 자는 제 미련함만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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