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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마리아 사제운동 체나콜로 대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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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교구 마리아 사제운동 체나콜로(회장 정진숙, 영성지도 김유신 신부) 대피정이 11월 28일 제2대리구 분당성요한성당에서 열렸다.

‘체나콜로는 나의 위대한 사랑과 자비의 사업이다’를 주제로 열린 대피정에는 수원을 비롯해 전국 교구에서 모인 800여 명 신자들이 참가했다.

이날 피정은 성모님 환영 행사로 시작됐다. 이어 성체 현시와 서상범 신부(서울 대치동본당 주임), 김강정(부산 교리본당 주임) 신부의 강의로 체나콜로(다락방)의 의미를 되새겼다.

파견미사는 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로 봉헌됐다. 이 주교는 강론을 통해 “체나콜로라는 거룩한 일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을 성모님께서 보시고 흐뭇해하실 것”이라며 “성모님이 가장 기뻐하고 마음에 드는 일에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살면서 많은 어려움과 난관을 만나겠지만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우리 할 일을 충실히 한다면 주님께서 모두 채워주실 것이다”고 말했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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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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