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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유아교육 담당 수도자모임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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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유아교육 담당 수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아교육 담당 수도자모임(회장 길인숙, 전담 양태영 신부)은 지난해 12월 11일 오전 11시 교구청에서 총대리 이성효 주교 주례로 미사를 봉헌하고 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포일 성모유치원, 수원 복자유치원, 오산 노틀담유치원 등 총 16개 유치원 원장 수녀가 참석했다.

이성효 주교는 강론을 통해 “진실로 우리를 드러내는 건 행동”이라며 “마음이 행동으로 드러나지 않을 때 마음을 바꾸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유아교육을 하면서 사회로부터 꾸중을 들을 때도 있지만, 이때 각자 십자가를 짊어지고 걸어간다 여기며 우리가 그 길을 함께 가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총회에서 수도자들은 다양한 정보를 나누며 지난 한 해 동안의 업무를 결산했다.

교구 재단법인 천주교 수원교구 유지재단(이사장 이용훈 주교) 산하에는 23개 유치원이 운영되고 있다. 수도회 소속으로는 5개 유치원이 문을 열고 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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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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