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8일
기획특집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선교지는 지금] 아프리카 남수단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매년 대림시기에 이곳 룸벡교구에서는 청년대회를 합니다. 도로와 교통수단이 열악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청년들은 일 년 동안 이 시간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열악한 도로 사정은 차치하더라도 근래에 치안이 좋지 않아 모든 본당이 다 모이지는 못하였지만, 함께 모인 청년들은 평화를 기원하며 함께 기도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여자 모두가 여러 가지 주제의 강의, 운동과 레크리에이션에 함께 하였습니다. 더욱이 우리 공동체에는 이번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나이로비에서 어학연수 중인 신부님들이 이곳 남수단을 방문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성체행렬사진입니다. 2만8000보의 긴 행렬이었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예수님을 뒤따르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후원 계좌: 신협 03227-12-004926
(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 문의: 031-268-2310
(수원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




김기성 신부(남수단 룸벡교구 쉐벳 선교지)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9-12-31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0. 8

잠언 25장 15절
끈기는 판관을 설득하고 부드러운 혀는 뼈를 부순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