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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구 운전기사사도회, 설립 35주년 기념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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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구 운전기사사도회(회장 임계순 영성지도 박경민 신부, 이하 사도회)는 1월 15일 오전 11시30분 교구청 지하 강당에서 설립 35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하고 ‘기도하고, 봉사하며, 선교하는 사도회’로서의 소명을 새롭게 했다.

이날 미사는 전임 영성지도 김진우 신부(제1대리구 복음화2국장)가 주례하고 1월 2일자로 사도회 영성지도를 맡은 박경민 신부(관리국 부국장)가 공동 집전했다.

사도회 회원과 내외빈 등 60여 명이 함께한 미사에서 김 신부는 강론을 통해 “35년 동안 사도회가 걸어온 길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 봉사의 길이었다”며 “누군가에게 희생하며 기쁨과 보람이 되는 것이 진정한 봉사라고 할 때, 그런 나의 행복과 누군가에 대한 봉사에 감사드리자”고 말했다.

미사 후에는 사도회 초기부터 활동해 온 회원 한을수(마르코)씨와 각종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김상윤(안토니오)씨에게 제1대리구장 이성효 주교 감사장이 수여됐다. 또 김경자(베로니카), 김명식(마르티노), 최석환(마티아) 회원에게는 지도신부 감사장이 전달됐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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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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