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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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는 지금] 아프리카 남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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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에서는 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숨쉬기도 힘들 정도로 덥고 건조했던 건기가 끝났습니다. 비가 너무도 반갑습니다. 반가운 비를 맞이하는 저희는 해야 할 것도 많아졌습니다. 어찌나 세게 내렸는지 지붕이 날아가고 여러 시설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 보수하며 다시 내릴 비를 기다립니다.


※ 후원 계좌: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 문의: 031-268-2310(수원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




김기성 신부(남수단 룸벡교구 쉐벳본당)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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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주님 이름 생각하시어 저를 이끌고 인도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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