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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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는 지금] 남아메리카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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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utuyo 해발 4800, 하늘과 가까이 살면서 알파카와 야마를 키우고 삽니다. 높은 곳에 사실수록 아래쪽 사람들과 교류가 비교적 적지만 식량문제와 가축 매매문제로 접촉하게 됩니다. 이분들은 관습적으로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칫솔과 치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꼬까 잎을 씹거나 물로만 간단히 씻지요. 그래서 코로나19에 더 취약합니다. 일시적으로 방문이 허용되어 비누 치약 칫솔과 식량을 준비해 갔습니다. 사용법도 알려드리고 물건들도 드리고 왔지요. 마음을 열어 비누도 양치도 하시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


※ 후원 계좌: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 문의: 031-268-2310(수원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




오정섭 신부 (페루 시쿠아니대목구 째까꾸빼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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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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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10. 7

1요한 5장 14절
우리가 무엇이든지 그분의 뜻에 따라 청하면 그분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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