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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여성연합회(회장 정미향, 영성지도 김창해 신부, 이하 여성연)는 9월 24일 오후 12시30분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여성단체와 회원 연수를 개최한다.
‘공동의 집, 지구 생태계 위기의 해법-인간다움을 찾는 길’ 주제로 마련되는 연수는 양기석 신부(교구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장)가 강서로 나서며 총대리 이성효 주교 주례로 미사가 봉헌된다.
대상은 본당 여성단체 대표와 회원, 교구 여성 신자들이다. 회비는 무료. 마스크 착용은 필수며, 사용할 컵과 미사도구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문의 031-242-1379 교구 여성연합회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