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이후 칠레는 종교모임이 모두 중지되었습니다. 지난 3월 마지막 주부터 계속 이렇게 방송 미사를 하고 있죠. 처음 미사를 혼자 하는데 대답 없는 카메라만 보자니 어색하고 답답했죠. 결국 본당 대표들과 화상통화로 연결하고 이 장면을 방송하고 있죠. 코로나가 어서 종식되어 정말 얼굴 보며 미사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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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훈 신부(칠레 안토파가스타대교구 카르멘성모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