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김상원(아우구스티노·제2대리구 감골본당)씨입니다. 지난번 칭찬을 받은 전병주(안토니오)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전씨는 “형제님은 본당에서 봉사자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형제님은 본당 레지오 마리애 활동 뿐 아니라 본당에서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 앞장서서 봉사했다”며 “형제님은 현재 본당 활동을 하진 않으나,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 봉사에 나설 분”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