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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윌스기념병원, 성빈센트병원에 기금 1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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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병원장 김선영 수녀)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3월 17일 수원 인계동 윌스기념병원 VIP실에서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 윤학근 행정부원장, 성빈센트병원 주진덕 의무원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 발전기금은 경기 남부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환자 치료와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성빈센트병원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병원은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태”라며 “이 기금이 방역은 물론 지역의료 발전과 병원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성빈센트병원 주진덕 의무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부해주신 발전 기금은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윌스기념병원은 의료봉사 및 기부, 범죄피해자 의료지원, 마스크 지원, 청소년을 위한 예방교육 등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의료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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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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