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제1대리구 보라동본당(주임 이재욱 신부)이 지난 3월 2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행정복지센터와 보라동 행정복지센터 두 곳에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같은 성금 기탁은 지난해 이어 두번째다. 기금은 신자들의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조성됐다. 본당은 앞으로도 매년 불우한 이웃을 돕는 나눔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욱 신부는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가 서로 돕는 모습을 통해 나눔의 선순환이 이뤄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