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캄보니 데이는 이곳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날입니다. 국경일처럼 여기며 큰 축제로 캄보니 성인을 기억합니다. 캄보니 데이를 맞이하여 성당에 성인께서 남기신 말씀 중 한 구절을 적어보았습니다. “나의 첫사랑은 아프리카였습니다.” 성인께서 시작한 사랑은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분의 관심과 후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후원 계좌: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 문의: 031-268-2310(수원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
김기성 신부(남수단 룸벡교구 쉐벳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