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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서 신부의 수화교실] 오늘의 수화 :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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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민서 신부예요.^^ 저는 청각장애를 갖고 있고, 저와 같은 청각장애인들과 서울 수유동 가톨릭농아선교회에서 함께하고 있어요. 여러분을 만나게 돼 너무나 반가워요. 수화는 청각장애인들의 모국어와 같은 것이랍니다. 청각장애를 갖지 않은 여러분들도 이 자리를 통해 수화로써 서로의 벽이 허물어졌으면 좋겠어요.

■ 오늘의 수화 : 예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는 뜻으로 손바닥 가운데를 다른 손 가운뎃손가락(중지)으로 찍어요. 어느 쪽 손으로 하던지 상관없지만 주로 왼 손바닥을 먼저 찍고 오른손 손바닥을 찍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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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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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1장 46절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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