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내 손 안에 생활성가] (4) 내 주를 찬양 - 서정호(유스티노)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내 주를 찬양

1994년 여름 청년성서모임 만남의 잔치 때 첫선을 보인 ‘내 주를 찬양’은 잔잔하면서도 베이스와 드럼이 경쾌한 리듬을 주는 곡이다. 전체적으로 오르간과 조용한 기타 연주만이 허용되고 당시 청년 찬양 노래의 절반 이상이 개신교 곡이었던 상황 속에서 파격적인 등장이었다. 이 곡을 계기로 청년성서모임에서는 계속해서 생활성가를 발표하게 됐고, 지금도 해마다 새로운 창작 생활성가가 나오고 있다.





▨ 서정호(유스티노)

용인대리구 성복동성마리아요셉본당 성가대, 보정본당 중고등부 기타 및 생활성가동아리 지도 등의 활동을 하며 교구 찬양사도협의회 회원으로 속해있는 서정호 찬양사도는 1991년 청년성서모임 찬양부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내 주를 찬양’, ‘너의 하느님을 아는가’, ‘그 사랑 주님(야훼)께 감사하여라’ 등의 유명한 생활성가를 작곡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2-08-1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7. 2

에페 5장 20절
모든 일에 언제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