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청소년국(국장 김정훈 신부)이 9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지여고 체육관에서 마련한 제25회 교리교사의 날 행사에서 교리교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
45개 본당에서 참가한 400여 명의 교리교사들은 근속교사 경험 발표를 듣고, 교사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을 관람하며 교리교사로서 사명감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25년차 근속 교리교사 오경주(라파엘라)씨를 비롯한 39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오씨에게는 유럽성지순례 경비가 부상으로 전달됐다. 사진 및 기사제공=마산교구 청소년국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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