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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은장에 한국가톨릭청소년단체협의회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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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상자들이 포상담당관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4일 국회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7회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이하 포상제) 포상식에서 한국가톨릭청소년단체협의회 소속 청소년들이 은장을 받았다.

이번 은장을 받은 청소년들은 대전교구 2명, 수원교구 2명 등으로 협의회 소속으로는 첫 은장 수여다. 청소년들은 은장을 받기 위해 동장 활동기간을 포함, 약 1년 6개월 동안 포상제 활동을 해왔다.

포상제는 청소년들이 ▲자기계발 ▲신체단련 ▲봉사 ▲탐험 등의 분야에 걸쳐 6~18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한 결과를 동장(6개월), 은장(12개월), 금장(18개월) 등 3단계로 포상하는 제도다. 이 포상제는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와 성장을 돕고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도 인정받아 다양한 청소년기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교회 내에서도 전국 교구 청소년국이 지난 2011년 포상제 중앙운영기관으로서 한국가톨릭청소년단체협의회를 발족하면서 확산되기 시작, 올해부터 동장, 은장 등의 포상자를 내고 있다.

이날 포상식에서 은장을 받은 김정은(레지나·18·수원교구 와동일치의모후본당)양은 “포상제를 통해 자신감과 꿈을 찾고 신앙생활에도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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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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