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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에 생활성가] (14) 임두빈(안드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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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임두빈(안드레아)의 세 번째 앨범 ‘코이노니아’와 네 번째 앨범 ‘아름다운 미사’에 동시에 수록된 길은 제5회 pbc창작생활성가제에서 대상을 받은 곡이다. 길은 주님께서 가신 고난의 길을 통해 부활하심으로써 나를 구원하였고 나도 그 고난의 길을 따라가겠다는 고백을 담은 성가다. 4부 합창곡으로 작곡된 길은 피아노와 밴드 두 가지 버전으로 음반에 수록됐다.
 

▨ 임두빈(안드레아)


1994년 네오까떼구메나도 공동체를 통해 찬양사도로서 활동을 시작한 임두빈(안드레아)는 서울 청년사목부 창작성가제 본선, 개신교 가스펠콘테스트 장려, 제5회 pbc창작생활성가제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단독공연을 비롯해 개신교 가스펠페스티벌, 종교예술제 초청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음악봉사를 펼쳤다. 현재 교회 안에서 찬양사도로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저작권 전문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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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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