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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청년 묵상피정''

매월 첫 화요일 명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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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국장 허영엽 신부)은 신앙의 해를 지내며 5일 오후 7시 30분 명동성당 지하성당에서 청년들을 위한 묵상피정 `헬로우 기도`를 개최한다.

 명동본당(주임 여형구 신부)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묵상피정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도와 묵상 방법을 알려줘, 청년들이 고민하는 문제를 기도로 해결하고 하느님 안에서 삶을 새롭게 바라보도록 이끌어주려는 취지다. 매달 첫째 주 화요일 저녁 열릴 예정이며, 진행은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도자들이 맡는다.

 허영엽 신부는 "삶의 무게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더 다양하고 넓게 하느님을 만나도록 돕고자 이 피정을 준비했다"면서 "청년들이 하느님과 대화를 통해 진정으로 하느님 은총 안에서 살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도하고 싶은 청년, 기도를 배우고 싶은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 02-727-2031, 문화홍보국.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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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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