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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청소년국(국장 주국진 신부)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가톨릭 부모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대구대교구청 별관 대회합실에서 열리는 가톨릭 부모 아카데미는 △부모의 신앙생활 △자녀와의 대화 △사춘기 청소년 심리 △청소년의 인성과 소통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영남대 대학원 전문상담사 류경자(스텔라)씨와 계명대 조명실(마리아) 교수, 대구가톨릭대 차상은(알폰소) 교수 등이 나선다. 참가비는 강좌 1회당 5000원이다. 문의 : 053-250-3063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