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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그리 기도할 수 있었던
그때, 그 낮은 자리가 늘 그립습니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루카 18:13)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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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5
요한 6장 51절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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