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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종교 성탄 메시지 종합

“이웃 사랑하라는 예수 가르침 더욱 절실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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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예수 성탄 대축일을 앞두고 이웃종교들도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며, 우리사회 곳곳에서 공동선을 실현하는데 적극 협력할 뜻을 나눴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8일 서울 조계사 일주문 성탄트리 점등식에서 축하메시지를 발표, “낮은 곳에서 나눔과 희생으로 기쁨의 삶을 몸소 보여주신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선한 이웃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고 전했다. 자승 스님은 또한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더욱 절실한 이때, 다양한 이웃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공동의 선을 향해 함께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은 “복을 조금 지어 놓고 곧 안 돌아온다 하여 조급증을 내지 말고 계속하여 더 지으며, 죄를 지어 놓고 곧 안 돌아온다고 안심하지 말고 곧 참회 개과하라. 한도가 차면 돌아올 것은 다 돌아오나니, 꾸준히 방심하지 말고 공을 쌓으라”는 정산종사 법문을 인용, 그리스도인 모두가 따뜻한 성탄을 맞이하길 기원한다며 축하인사를 전해왔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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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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