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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준 신부의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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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럼

사랑하는데 한시도 떨어져 지낼수 없겠지

사랑하는 이가 무엇을 하고, 어떻게 지내며

어떠한 마음인지

그를 사랑하는 사람은 모를리가 없지.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요한 1:29)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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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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