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모든 여자 수도자들과 함께 새 추기경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어느 때보다 화해와 협력, 생명 문화 창조가 절실히 요구되는 현 시대에, 새 추기경님 서임의 기쁨 안에서 그리스도의 평화의 빛이 세상과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성탄 미사 강론을 통해 가톨릭 신자로서 `주님 모습을 닮아 겸손하게 다른 사람의 생각과 말을 존중하려 노력할 때 우리 사회가 화합과 소통, 통합과 공존의 길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하신 추기경님 말씀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겨 봅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 오신 여러 일들이 더욱 좋은 결실을 이루고, 온 국민의 기대와 존경을 받는 추기경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