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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구는 1월 28일자 사제인사에서 2대리구 대학생 시범본당인 압량본당 주임에 권대진 신부를 임명했다. 또 볼리비아, 중앙아프리카 등 3개 나라에 이어 파키스탄 파이슬라마바드교구에 첫 선교사제(김호균 신부)를 파견한다.
교구 문화홍보실장 정태우 신부는 "젊은이본당으로 특화한 삼덕본당에 이어 압량본당을 대학생 시범본당으로 선정했다"며 "이는 제2차 교구 시노드 결과에 따른 것으로, 압량성당이 경산시 대학가 인근에 위치한 만큼 청년사목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압량본당은 지난 9월부터 영남대 강당을 빌려 인근의 6~7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일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권대진 신부는 "2대리구 관할지역에 대학교가 많고, 학생들이 자취방과 원룸에 많이 모여 있다"면서 "젊은이들의 신앙활동을 위해 `찾아가는 청년사목`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