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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준 신부의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하느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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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을 찾는 것.

하느님의 뜻을 내 뜻인양 하지 않고

나의 뜻을 하느님의 뜻인양 하지 않는 것.

그것이 하느님의 사람이 따르는 길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마태 5:18)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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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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