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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구(교구장 이기헌 주교)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가 조직됐다. 초대 회장은 문호(토마스, 69, 사진) 교구 성령쇄신봉사회장이다. 의정부교구에 평협이 생긴 것은 2004년 교구 설립 이후 10년 만이다.
문호 회장은 15일 한국평협 정기총회에 참석, "지난 1월 8일 교구장에게서 임명장을 받았다"면서 교구에는 ME, 꾸르실료, 성령쇄신봉사회, 경제인회, 축구단연합회 등 모두 15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회장은 또 "서울과 가장 가깝지만, 북한과도 인접해 있는 등 교구의 지리적 특성상 활동에 어려운 점이 있다"며 "그럼에도 올해 10주년 행사를 잘 치러 교구가 도약할 수 있도록 각 단체의 원만한 협조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서울신문사에서 36년 동안 근무했으며, 현재 한국 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감사를 맡고 있다.
강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