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가 4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서울대교구 준비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 이하 서울 준비위)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교구는 주교회의 춘계 정기총회 결정에 따라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식 장소 선정 등 서울 지역 행사를 전담, 오는 8월 교황 방한 일정 중 서울에서 거행되는 시복식과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 등을 준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서울 준비위는 한국교회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준비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 산하 대전 준비위(위원장 유흥식 주교)·청주 준비위(위원장 장봉훈 주교)와 함께 각 지역행사를 위한 실무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서울 준비위 위원장은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부위원장은 총대리 조규만 주교가 맡았으며, 행사운영과 행사기획은 각각 유경촌 주교와 정순택 주교가 담당한다. 각 분과 담당은 ▲사무국장 임병헌 신부 ▲대변인 겸 홍보분과장 허영엽 신부 ▲행사분과장 고찬근 신부 ▲행사지원 및 동원분과 서울대교구 각 지구장 신부 ▲전례분과 정의철 신부 ▲기획조정분과 손희송 신부 ▲의전분과 양장욱 신부 등이다.
방한 준비위, 바티칸서 실무협의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준비위원회’(이하 방한 준비위)는 이탈리아 로마시간으로 7~9일 교황청에서 교황 방한 관련 실무협의를 진행한다.
방한 준비위는 교황청 측 요청에 따라 산하 전례·홍보분과 대표단을 파견했으며, 이들은 교황청 전례원 및 홍보국 등을 방문해 교황 방한 중 미사 전례와 홍보 관련 세부사항들을 협의할 예정이다. 각 분과별 대표단은 방한 준비위 전례분과 위원장 정의철 신부와 대전교구 준비위 전례담당 한정현 신부, 방한 준비위 홍보분과 위원장 허영엽 신부와 부위원장 이정주 신부, 위원 이승유 문화체육관광부 홍보콘텐츠 과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