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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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준 신부의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같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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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아이를 낳는 순간

자기의 어머니를 기억하듯

제자들도 언젠가

예수님을 위해

그리고 교회를 위해 삶을 내어 놓을 때가 되면

기억할 거랍니다.

그날의 예수님 기도를…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그들도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루카 24,35)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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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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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남의 짐을 져 주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의 율법을 완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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