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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인평화회의, 화합주간 개막 10월까지 함께

이웃 종교와 소통·화합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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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종교인평화회의가 5월 21일 개최한 2014 이웃종교 화합주간 개막식에서 각 종단 관계자들이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종교인평화회의

천주교와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등 7대 종단이 참여하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는 5월 21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2014 이웃종교 화합주간’ 개막식을 열고 종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짐했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예식으로 시작된 개막식에서 김희중(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 대주교를 비롯한 각 종단 대표들은 이웃 종교 사이의 화합과 평화를 염원하며 ‘다름도 아름답다’를 한 글자씩 직접 쓰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웃종교 화합주간은 개막식에 이어 7∼8월 이웃 종교 스테이, 10월 전국 종교인 화합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이웃종교 화합주간은 2010년 UN이 정한 세계 이웃종교 화합주간(World Interfaith Harmony Week)에 한국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2012년 처음 실시됐다. 문의 : 02-736-2250



남정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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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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