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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구 ‘농촌사회 새 복음화’ 주제 강연회

20일 마애솔숲서 농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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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구는 4일 오후 7시30분 안동 송현동성당에서 성염 전 주교황청 한국대사를 초빙, ‘교황 프란치스코와 농촌사회의 새로운 복음화’를 주제로 농민축제 기념 강연회를 열었다. 교구 ‘농민축제’의 1부 행사로 마련된 이날 강연회에는 교구 내 사제·수도자, 제단체장 및 사목임원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성염 전 대사는 강연을 통해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을 통해 드러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사회교리 원칙을 한국교회가 잘 알아들어야 한다”면서 “교황께서도 ‘정치는 최고의 사랑의 행위’라고 말씀하셨듯, 이제는 농민운동도 정치적 활동과 무관할 수 없는 시대적 환경임을 생각하고, 지역사회에서 특별히 농민들을 위해 교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동교구는 농민주일을 맞아 20일 오후 2시 안동시 풍산읍 마애솔숲에서 교구 농민축제를 연다.


정정호 기자 (piu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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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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