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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명동성당 종합계획 축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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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는 16일 오전 10시 교구청 신청사 앞마당에서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명동성당 종합계획(1단계) 축복식을 갖는다.

2011년 9월 공사에 들어간 명동성당 종합계획 1단계는 △명동성당 진입부에 광장 조성 △광장 지하에 2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 확보 △서울대교구청 신관(지하 4층~지상 10층) 및 문화홀 신축 △초기 명동성당 경사로 복원 △교구청(옛 사도회관) 건물을 전시홀로 리모델링 등을 골자로 한다. 명동성당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신자와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교회가 세상과 소통에 더욱 적극 나서겠다는 것이 종합계획의 취지다.

공사에 포함된 대지 총면적은 1만 1866㎡이며, 건물 신축 총면적은 3만 1941㎡이다. 간삼건축이 설계했으며, (주)건원엔지니어링과 (주)대우건설이 각각 감리와 시공을 맡았다.

교구는 이어 오전 11시 명동대성당에서 염 추기경 주례로 올해 사제수품 25주년을 맞은 교구 사제들을 위한 은경축 축하미사를 봉헌한다. 1989년 사제품을 받아 올해 은경축을 맞은 서울대교구 사제는 정순오ㆍ윤성호ㆍ안광민ㆍ김용화ㆍ이승훈ㆍ백성호ㆍ한재석ㆍ장희동ㆍ송우석ㆍ고찬근ㆍ유도마스ㆍ한상문ㆍ김주영ㆍ봉재종ㆍ홍성학ㆍ김종욱ㆍ최정진ㆍ박관태ㆍ원종현ㆍ김찬회ㆍ윤재한 신부 등 모두 21명이다.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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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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