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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한덕훈 신부 첫 음반 수익금 해안본당 재건축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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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훈 신부(인천교구 대학사목부 담당)가 자신의 첫 독집 창작성가 음반 ‘힘을 내라’ 판매(공연) 수익금 3000만 원을 해안본당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해안본당은 지난 2011년 사제품을 받은 한덕훈 신부가 2013년 1월 주임으로 부임해 이번달까지 봉직했던 본당이다.

한 신부는 지난해 7월 ‘힘을 내라’ 음반 출시 후 교구 내 15개 본당을 순회하며 ‘힘을 내라’ 음반을 알리기 위한 공연을 펼쳐왔다.

한 신부는 “해안본당 주임으로 재임하는 동안 리모델링 건축계획이 세워졌고 비용 마련을 고민하던 중 음반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인천교구에 몇 안 되는 성지 중에 제물진두성지를 해안본당이 관할하고 있어 성지 순례객들을 위한 공간 등을 마련하는 데 음반 판매 수익금이 쓰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힘을 내라’ 음반은 출시 전부터 입소문이 번지면서 유명세를 탔고 본당 순회공연마다 음반이 동날 정도로 신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한 신부는 “때로 힘에 부치면서도 본당을 돌며 공연을 이어간 이유는 음반이 나온 취지를 신자들에게 알리고 신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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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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