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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빛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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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끝에 닿는 바람에 따뜻한 봄기운이 묻어난다. 아직은 겨울의 쌀쌀함이 남아있던 2월의 설 연휴 제주도 성산 일출봉 부근 광치기 해안의 유채꽃밭을 찾았다. 일찍 피어난 노란 유채꽃들이 성큼 다가온 새 봄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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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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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장 2절
주님은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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