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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레지아 60년 ‘성모의 충실한 군대’ 거듭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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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60돌 기념행사 거행 성경 필사본 112권 봉헌

▲ 전주교구 레지오 마리애 도입 60주년 기념행사에서 단원들이 벡실리움을 들고 성모상과 함께 행렬하고 있다. 김영수 명예기자

전주교구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단장 고충곤)는 5월 29일 교구 치명자산순교성지 광장에서 레지오 마리애 도입 6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교구의 레지오 60년을 되새기며 성모님의 더욱 충실한 군대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레지오 단원들은 우리의 다짐을 통해 △레지오 단원으로서 하느님께 사랑으로 순종하며 충성을 다하고 △성모님의 군대로서 성모님을 본받아 레지오 규율에 온전히 복종하며 △성모님과 함께 모든 이에게 그리스도를 모셔다드리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성모님과 함께 주님을 향하여’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벡실리움 성모상 기수단 입장으로 시작됐으며 단원들은 각 꾸리아별로 쓴 성경필사본 112권(신ㆍ구약)을 봉헌했다. 서곡본당 중재자의 모후 꾸리아 단원들의 순교극과 교구 사제들로 구성된 아사(아름다운 사제들) 그룹의 공연도 이어졌다. 또 임금순(아가타)씨를 비롯한 16명이 50년 이상 근속상을 함열본당 그리스도 왕의 모후 꾸리아와 직속 치명자의 모후 쁘레시디움이 레지오 확장상을 받았다.

광주 세나뚜스 조상현(안드레아) 부단장은 축사를 통해 “60주년을 계기로 단원들 각자가 성모님의 군단으로서 선교 사명을 자각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를 이루자”고 축하하고 격려했다.

1955년 5월 5일 전동본당 치명자의 모후 쁘레시디움에서 출발한 전주교구 레지오 마리애는 현재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 산하에 11개 꼬미씨움과 125개 꾸리아 1574개 쁘레시디움에 1만 3000여 명의 행동 단원과 3900여 명의 협조 단원을 두고 있다.

신현숙 명예기자

cheska@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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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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