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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 광주서원 이전 축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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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중(오른쪽) 대주교가 3일 새로 이전한 성 바오로딸 수도회 광주서원의 축복식을 주례하고 있다. 광주대교구 제공

지난 25년간 광주 북동성당 앞에 있던 바오로딸 광주서원이 3일 광주 쌍촌동 광주가톨릭 평생교육원으로 이전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주례로 축복식을 했다.

옛 광주가톨릭 평생교육원 헨리관 1층에 자리 잡은 새 서원은 396㎡ 넓이로 서점과 카페 갤러리를 갖추고 있어 매스컴을 이용한 선교의 장은 물론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소통과 친교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점 옆 ‘가톨릭 갤러리 현’은 이달 18일까지 박혜영(율리아) 작가의 십자가 도예전을 연다. 헨리관 1층은 원래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 등 교구의 큰 전시와 행사가 열렸던 장소다.

김 대주교는 축복식에서 “수녀회 설립 100주년과 광주대교구 진출 25돌을 맞은 올해 새로운 사도직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은 매우 뜻깊고 기쁜 일”이라며 “새 서원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징검다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이힘 기자 lensman@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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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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