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8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중남미 파견 선교사들 소명 새롭게 다져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아미칼 총회 88명 참가 정보 교환하고 선교 활동 보람 되새겨

중남미 대륙에서 복음을 전하는 한국 선교사들 모임인 라틴아메리카 한국가톨릭선교사회(AMICAL)는 6일부터 5일간 멕시코에서 제17차 총회를 열어 선교 체험을 나누며 선교사의 소명을 되새겼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요한 19 27)라는 주제로 멕시코시티 과달루페 인터콘티넨탈대학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사제 28명과 수도자 57명 등 총 88명이 참가 역대 총회 가운데 가장 많은 참가 인원을 기록했다.

한국에서는 주교회의 해외선교ㆍ교포사목위원회 위원장 정신철 주교와 총무 박규흠 신부 한국에서 50년째 선교사로 살아가고 있는 성골롬반외방선교회 노야곱 신부 등이 참가해 머나먼 이국땅에서 복음을 전하느라 고생하는 선교사들을 격려했다.

선교사들은 환희의 날 빛의 날 등을 정해 과달루페 성모 마리아에게 기도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하느님 일꾼의 보람을 되새겼다. 같은 나라에서 활동하면서도 거리와 시간 때문에 만날 기회가 드문 선교사들은 국가별 모임을 갖고 정보와 애환을 나누기도 했다. 한국외방선교회 양금주 신부가 멕시코 캄페체 선교 활동을 소개하고 한국순교복자수녀회는 멕시코 본토 선교수녀 양성 과정에 대한 경험을 발표했다.

선교사회 회장인 아르헨티나 산마르틴교구 문한림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남미로 건너와 과달루페 성모님을 알게 된 뒤로 성모님의 보호를 확실하게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며 “선교사들도 선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성모님께 맡겨드리고 주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말했다.

선교회는 차기 총회 개최지를 콜롬비아로 정하는 한편 파견 미사를 통해 각자 선교지에서 하느님의 충실한 일꾼으로 살다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김원철 기자 wckim@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5-07-1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5. 28

2사무 7장 14절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