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라도 사제회(책임자 정월기 신부 이하 한국 프라도회)가 ‘자립 프라도’로 승격됐다. 16일 한국 진출 40년을 맞는 한국 프라도회는 지난 5월 국제평의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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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라도회는 이번 자립 승격에 따라 회원 양성과 책임자 임명 등을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한국 프라도회는 오는 11월 2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세종시 정하상교육회관에서 40주년 기념 행사와 자립 프라도 제1차 총회를 갖는다.
국제 프라도회 총장 미쉘 드라노아 신부가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프라도 40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40년사」 출판 기념회가 열린다. 또 1차 총회에서는 자립 프라도 선포와 함께 새 책임자 및 평의원을 선출한다.
한국 책임자 정월기 신부는 “프라도 사제는 가난한 이들을 우선적으로 선택하신 주님처럼 소임 속에서 만나게 되는 가난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찾아내어 그들이 사목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