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생명운동본부(본부장 이성효 주교)는 이 땅에 생명과 사랑의 문화가 건설될 수 있도록 주님의 자비를 청하는 2016 ‘생명을 위한 미사’를 2월 15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봉헌했다.
이날 미사는 생명운동본부장 이성효 주교가 주례하고 전국 각 교구 생명운동 담당 사제가 공동으로 집전했다. 미사에 참례한 생명운동 활동가 및 신자 800여 명은 생명경시풍조 속에 희생되는 연약한 태아들의 지키고 생명의 문화 정착을 위해 마음 모아 기도했다.
특히 이성효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응급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전환을 추진하는 정부를 강력하게 비난했다. 이 주교는 “응급피임약은 조기 낙태 화학적 낙태를 초래하는 약으로 정부가 일반의약품으로 허용하면 죽음의 문화를 초래하는 애석한 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