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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시과학연구소,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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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시과학연구소(소장 주천기 교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6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시과학연구소는 ‘실명 연관 안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 기반 구축을 위한 원천기술 개발’과 ‘국제화 역량을 갖춘 창조적 시과학 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향후 9년간 약 50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대학연구소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학과 지역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연구소 특성화와 전문화를 유도해 우수한 연구 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12개의 연구소 중 의과대학 연구소로는 시과학연구소가 유일하다.

시과학연구소는 지난 1994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안과 분야 기초연구실인 시과학연구실이 2010년 승급돼 재탄생했다. 시과학(외안부) 분야 권위자인 서울성모병원 안과 주천기 교수가 설립 초기부터 소장을 맡아 120여 건의 국책과제와 산학과제를 수행했다.

주천기 소장은 “사업 선정을 통해 퇴행성 안과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원천 기술 확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시과학 분야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급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방준식 기자 bj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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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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