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닿을 듯…. 금강산 자락이 다가서고 해금강이 부쩍 가까워졌다. 5월 5일 오후 북녘을 바라보고 있는 성모상 앞에서 군종교구장 유수일 주교와 교구 사제단이 성모의 밤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군종교구는 성모성월을 맞아 북녘이 지척인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통일기원 성모의 밤’ 행사를 열었다. 유 주교는 성모께서 남북통일과 민족의 일치를 위해 하느님께 중재 기도를 해주시기를 간절히 청했다. 사진 박원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