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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청 ‘생명사랑 배움터’ 변신

교구 생명사랑 축제, 생명 존중 문화 알리고 지원금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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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6일 수원교구가 개최한 2018 생명사랑 축제에서 청소년들이 부스에서 태아 생명의 의미를 경청하고 있다.



“여러분, 인간 생명은 난자와 정자가 수정된 순간부터 시작돼요.”

“공장식 사육, 실험용 동물 사용은 안 돼요. 동물에 대한 배려도 인간 사랑의 실천입니다.”

5월 26일 수원교구청 일대가 ‘생명사랑 배움터’로 탈바꿈했다.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과 청소년국이 공동으로 마련한 ‘2018 생명사랑 축제’에서다.

‘생명은 사랑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생명사랑 축제에는 △자살 예방 △태아 생명교육 △장기기증 △세월호 가족 작품 전시 △천연비누 판매 △입양 및 심리상담 △생명 지킴 장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돼 성황을 이뤘다. 특히 청소년국 소속 대건청소년 자원봉사단 학생들은 ‘생명 지킴 봉사자’를 자처하며 생명 존중의 의미를 신자들에게 전했다. 캘리그라피, 기념품 만들기 등 유쾌한 놀이 형식으로 어린이들이 체험하는 공간도 호응을 얻었다.

교구청 내 지하 강당에서는 ‘생명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교구 생명학교를 이수한 선배들이 “생명은 사랑을 배우는 길”이라며 생명의 의미를 전했다. 각종 의류와 생필품이 진열된 장터에는 사람들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장터 수익금은 전액 미혼모 시설에 기증된다.

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축제에 참가한 교구민과 관계자들을 격려했고, 교구 총대리 이성효 주교는 부스 안에서 청소년들과 ‘낙태죄 폐지 반대’에 관해 토론을 나눴다. 교구는 기념 미사 중 112가정에 교구 생명지원사업 기금을 전달하고, 지난 사순시기 동안 각 본당에서 접수된 헌혈증서 1903장을 평택성모병원과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성효 주교는 기념 미사 강론에서 “생명을 택하는 사람이 사회적 약자가 되지 않도록, 교회 미래인 청소년들이 생명의 수호자가 돼달라”며 “아울러 태아 생명 수호를 위한 낙태죄 폐지 반대운동에도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글·사진=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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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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